사람이란 참으로..
문자만으로도 가까워질수 있는 관계인가 보다..
이름도... 주소도.. 얼굴도...
아무런사정도 모르면서.. 서로가 서로를 알수 있는....
네이트 온이.. 에러로 인해 난 오늘도 또다른 한사람을 만났다... ..
2008.03.11 새벽 1시 30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