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글을 작성하는것도 데스크 탑이 아니라 새로산 노트북 키보드가 나랑 얼마나 맞나 테스트 해볼려고
적고 있는데.. 역시 타건감은 개인적으로 제가 쓰는 logitec MX Keys가 역시 최고인거 같습니다..
피곤해요.. 너무 쫀득해서... 누를때.. 타건감이... 아.. 그냥 피곤합니다.(늙어서 그럴수도...)
그래도 나름 오타도 잘 안나는거 보니.. 딱인듯 합니다...
일단.. 리뷰아닌 리뷰....형태로..ㅡㅡ;;.......(쓰고보니.. 오타가.. 무척 많군요..ㅠㅠ)
오늘 언제오나.... 계속 배송조회만 누르다 보니
노트북이.. 오후 5시에 왔습니다.
덕분에. 오늘 병원가야 했는데.. 병원에서 심심치 않게 설치 작업을 약간 했습니다.
첫번째 관문... 윈도우 설치
개인적으로 윈도우 10 FPP버젼을 가지고 VMWare쪽에 할당해서 쓰다가.. 더이상 안쓰게 되어
노트북으로 옮길생각으로 윈도우 11을 usb로 구워놓고 기다렸습니다..
일단 너무 순조롭습니다. 앞선 분들이 아서스... 뭐 많이 잡아줘야 한다.. 뭐다.. 그래서.. 저고 IRST부터 많이
받아놨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 무용지물이 되게 한방에.... 거진 다 잡아버리네요.. 나머지는 Asus설치 파일 한방에 끝.
두번째 관문
OLED다 보니.. 번인때문에 좀 그랬는데.. 나름 아수스에서 친절하게 가이드가 있더군요..
따라만 하면 되는데... 헐... 너무 복잡해요.. 잘 모르겠어요..
아 보면 볼수록.... 뭔가. 많이 손대야 할꺼 같이...ㅡ.ㅡ;;;
마지막 워런티 점검
역시나.. 마지막은 저를 버리지 않더군요...
워런티가.. 만료가 되었다고.ㅡ.ㅡ... 헐... 이미 생산한지 1년이 넘은 제품이 확실한거죠...
뭐.. 영수증 던져주면 갱신해 준다고 하는데.... 결국은 아수스 재고 떨이 였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성능의 재고 떨이면.... 가격대비 상당히 좋은거 같습니다.
뭐 사운드도 하만카돈이라는데... 제 오랜 지기인 델 E4310보다는 훨~~~ 좋은거 같고...
일단 OLED라 그런시 시인성은 완빵인듯 합니다.
아직 다 안팔린거 같은데.... 게임은 필요없고 빠빵한 놈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사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