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 Continue
101 : Switching protocols
200 : OK, 에러없이 전송 성공
201 : Created, POST 명령 실행 및 성공
202 : Accepted, 서버가 클라이언트 명령을 받음
203 : Non-authoritative information, 서버가 클라이언트 요구 중 일부 만 전송
204 : No content, 클라언트 요구을 처리했으나 전송할 데이터가 없음
205 : Reset content
206 : Partial content
300 : Multiple choices, 최근에 옮겨진 데이터를 요청
301 : Moved permanently, 요구한 데이터를 변경된 임시 URL에서 찾았음
302 : Moved temporarily, 요구한 데이터가 변경된 URL에 있음을 명시
303 : See other, 요구한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음
304 : Not modified
305 : Use proxy
400 : Bad request, 클라이언트의 잘못된 요청으로 처리할 수 없음
401 : Unauthorized, 클라이언트의 인증 실패
402 : Payment required, 예약됨
403 : Forbidden, 접근이 거부된 문서를 요청함
404 : Not found, 문서를 찾을 수 없음
405 : Method not allowed, 리소스를 허용안함
406 : Not acceptable, 허용할 수 없음
407 : Proxy authentication required, 프록시 인증 필요
408 : Request timeout, 요청시간이 지남
409 : Conflict
410 : Gone,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음
411 : Length required
412 : Precondition failed, 전체조건 실패
413 : Request entity too large,
414 : Request-URI too long, URL이 너무 김
415 : Unsupported media type
500 : Internal server error, 내부서버 오류(잘못된 스크립트 실행시)
501 : Not implemented, 클라이언트에서 서버가 수행할 수 없는 행동을 요구함
502 : Bad gateway, 서버의 과부하 상태
503 : Service unavailable, 외부 서비스가 죽었거나 현재 멈춤 상태
504 : Gateway timeout
505 : HTTP version not supported
참으로 우리가 많이 보내고 받고... 하는 꽃들... 그속에는 참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아시나요?
제가 아는 꽃말은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여인에게는. 정말 좋은 의미의 꽃말을 가진 아름답고 순박한 꽃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오늘 문뜩 생각이나 스크랩 및 계속적으로 한번 모아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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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이란 꽃의 특징이나 꽃색, 향기, 모양 등에 따라 생겨난 말로, 동양이나 서양 또는 나라, 지역에 따라서도 서로 상이한 경우가 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로부터 꽃에 대한 전설이나 신화가 있어왔고 문학작품이나 고사내력, 일화 같은 것에 의해서도 꽃말이 생겨 났습니다.
꽃말의 대부분은 서양의 중세 때 기사가 사랑하는 여인에게 꽃을 보내어 말 없는 뜻이나 감정을 전하는 풍속을 만든 것과 종교적인 상징으로 생겨난 것이 대부분입니다.
꽃말 가운데는 그리이스.로마신화나 전설, 그리스도교에 관계된 것들은 그 뜻이 유럽등 여러나라에서 대개 공통으로 통하고 있으나, 나라에 따라서는 다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같은 꽃에 대해서도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다소 다른 경우가 있는데 그 예로 '사과'는 영국에서는 '유혹'(이브가 에덴동산의 사과를 먹은 사실을 뜻함)의 의미이나, 프랑스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게' 라는 의미로 그리이스 신화의 헤라, 아테네, 아프로디테의 삼여신 앞에 내던져진 황금의 사과를 뜻합니다.
꽃의 빛깔에 따라서도 각각 다른 꽃말이 생겨나는데 노랑은 로마시대까지 애호되고 존중되는 색이었으나 그리스도교의 발흥에 따라 교파의 분쟁 속에서 구종교에 속하는 자를 축출하기 위해 이제까지 존중되어 왔던 노란색에 대한 동경을 가장 천한 것으로 비하하고 대신 파랑을 최고의 영예 있는 색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노랑을 불길한 색으로 보고 황혼, 퇴폐, 질병, 죽음, 질투 등을 연상하게 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노랑은 귀중한 색으로 숭배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황금빛깔의 복수초가 장수와 행복의 상징으로 되어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 빨강은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는 기쁨의 색깔이지만(남북분단이후 다소 바뀌었지만) 인도에서는 노여움의 의미로 통합니다.
이렇게 꽃말은 그 특징이나 색깔 등에 따라 그 나라의 역사적 환경으로 인해 나라마다 서로 상이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출처 : http://www.flower-lover.pe.kr/language/lang_or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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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꽃말의 의미... 참 다양하죠?
스크랩 글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착륙하는데 착륙하는지도 모르게 부드럽게 착륙하는데 한국비행기들은 항상
툭!~ 하면서 떨어지더군요.
실력부족인가했는데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 아래는 블로그에서 따온 글입니다. 이분께서는 이런쪽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더군요.
오늘은 항공기 이용할 때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인 착륙에 관해 이야기 해 보자.
미국에 다녀오는 항공기가 인천 공항에 착륙하는 데 평소와는 달리 활주로에 닿는 순간 충격이 너무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외국 항공기를 탑승했을 때에는 그런 경우가 좀처럼 없다는 데 유독 한국인 조종사들이 조종하는 국적사에서 거친 착륙이 많은 것은 군 출신 조종사가 많아서 입니까?
아니면 신참 조종사의 비행 기량 부족인가요?
이런 질문들이 종종 발생한다.
소위 흔히 말하는 "하드랜딩(Hard Landing)"에 관한 질문이다.
그럼 부드럽게 착륙하는 것을 Soft Landing 이라고 하나? 꼭 그런 것은 아니나 그리 불리워도 그리 문제될 것은 없어 보인다.
충격을 많이 발생시켜 "쿠당" 거리면서 내릴 때 우리는 흔히..
"이 비행기 조종사 왜 이렇게 내려? 기량이 미숙한 거 아냐? 아니면 군 출신이거나.."
이렇게 얘길 하곤 하나, 실제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물론 기량이 많이 부족해 발생하는 경우가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99%는 비행기량과는 상관없이 발생하는 것이며 더우기 군출신이어서는 더더욱 아니다.
우선 군 조종사 출신이라면 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데, 군 전투기를 그런 식으로 착륙시키다가는 10중 8-9 는 전복 사고를 내게 된다고 한다. 군 조종사 출신들은 오히려 부드럽게 착륙 시키려는 습관이 배어 있을 수도 있다.
우선 Hard Lading 이라고 부르는 착륙이 발생하는 이유는 "충격 유발식 착륙 방법 (Firm Landing)"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항공기가 착륙하기 위한 활주로의 상태가 1년 365일 같은 노면 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 눈 또는 비가 내려 미끄러운 경우, 짧은 활주로에 착륙하는 경우, 아니면 측풍(Cross Wind)이나 미풍(Tail Wind)이 부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착륙해야 할 경우에 이러한 충격 유발식 착륙방법(Firm Landing)을 적용하여 혹시라도 활주로 이탈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런 충격유발식 착륙방법으로 착륙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항공기의 바퀴(랜딩기어)가 활주로에 닿는 지점에서 최종 멈추기까지의 제동거리를 짧게한다. 무리하게 부드럽게내리려다가 활주로에서의 제동거리가 길어져 활주로를 이탈하거나 한다면 그 또한 안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착륙만이 최선은 아니라는 뜻이다.
오히려 부드럽게 내려야(Soft Landing) 한다는 강박관념과 승객에 대한 부담은 조종사들의 긴장감을 지나치게 유발시켜 고도의 집중력과 상황 판단력을 요하는 착륙 시점에 상황판단을 흐리게 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지나치게 강한 충격을 유발시켜 착륙을 하는 경우에는 항공기 기체에도 무리를 주어 자칫 항공기가 본연의 임무(하늘을 나는 것)를 다하지 못하고 정비창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조종사는 회사로부터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되어있어 조종사들은 최대한 상황에 맞는 착륙법으로 제동거리를 단축, 안전하게 착륙함과 동시에 항공기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한다.
또 그러면 재미있는 사실 하나..
항공기의 어느 쪽 좌석에 앉은 승객이 항공기 착륙 충격을 덜 느낄까? 반대로 어디 앉은 승객이 가장 강한 충격을 느끼게 될까?
비행기 이착륙하는 모습을 잘 보면 알겠지만 착륙할 때 항공기는 항상 뒷바퀴(Main Landing Gear)가 먼저 활주로 지면에 불똥을 튀며 닿고 전방에 있는 바퀴가 나중에 살짝 닿는 것을 보게된다.
이 경우 전방에 앉은 승객보다 뒤바퀴 부근에 앉은 승객이 더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앞에 앉은 승객이나 특히 기장의 경우 항공기의 제일 전방에 위치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충격을 덜 느낄 수도 있겠다.
게다가 사람 개개인이 서로 다르게 가지는 민감도에 의해 Hard Landing이냐 아니냐 하는 의문이 제기되기 때문에 특정 착륙 상황이 Hard Landing 인지 여부를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다.
- 보너스
아래는 아주 잘 알려진 재미있는(?) 항공기 착륙 장면이다. (이걸 Drift 라고 한다지? 자동차 운전에서 처럼..) 지금은 운항하지 않는 홍콩의 예전 "카이탁 공항"이다..